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82-7번지
지하 6층 – 지상 15층, 1개동, 29세대
82-7 Cheongdam-dong,
Gangnam-gu, Seoul
6 floors underground – 15 floors above ground,
1 building, 29 households

The Respectation For Place

땅은 대지이자 장소다.
건축에서 장소란 건물이 뿌리를 내리는 터전이다.
인간의 마음과 행위가 구체화되는
곳이자 정서와 기억이 배어들어 역사가 되는 자리다.



대도시의 활기와 웅장함에 반응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The Bold & Harmonious Scale
대담하면서도 조화로운 스케일

대칭과 비대칭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도시 한가운데 견고한 실체를 드러낸다.
단순성은 여간해서는 얻기 힘든 것이며
까다로운 곤경을 헤치고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어야 한다.



대자연의 재료가 진지한 손길로 정교하게 연마되어
대지와 장소의 맥락 속에서
단순하면서 장엄하게 드러날 때,
비로소 무한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며 영원할 수 있다.
